성공 스토리
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김연선
본인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게이트가 함께한다면 입시는 성공 보장^^

합격대학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합격


성공 스토리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현역으로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하게 된 20학번 김연선입니다. 우선 좋은 결과로 이렇게 합격수기를 쓸 수 있게 되어 게이트 학원 선생님들께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중학교 3년 내내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희망하여 고등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이미 확고한 목표가 정해졌기에,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제가 할 일은 3년간의 저의 입시에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실 선생님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학교 주변 학원을 알아보다가 게이트를 찾아가게 되었고, 그렇게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저와 김국진 선생님과의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체대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는 상태였던 저에게 선생님께서는 상위권 체육대학의 실기 및 전형별 점수 반영 요소, 지금 저의 학업 상황에서 더 발전시켜야 할 것들, 실기 준비는 언제부터 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배드민턴을 꽤 오래 했었다는 것을 들으시고,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입시에서 필수로 선택해야 하는 전공실기 종목을 테니스로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추천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남들보다 약 2년 정도 빨리 테니스로 전공 실기 준비를 할 수 있었고, 중3 겨울방학부터 시작한 테니스가 결과적으로는 저의 서울대학교 입학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조언에 더욱더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갔고, 다른 학원을 알아볼 필요도 없이 게이트에서 입시를 준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고1 때부터 기초실기를 학원 다니면서 준비할 필요는 없으니 고2 올라가는 시점부터 학원을 다니라고 하셨고, 저는 고등학교 1년 동안은 테니스를 중점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2학년이 되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저의 안정적인 모의고사 성적, 저의 확고한 목표를 보시고 감사하게도 저는 2학년 선행반이 아닌 고3 SKY반에서 현역 언니 오빠들과 함께 서울대학교 실기를 중점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19년도 수능 뒤의 약 두 달간의 시즌 기간 때도 저는 미리 언니 오빠들과 서울대학교 특별반에서 실기 집중 트레이닝을 하였고, 그 결과 고3 1년간 서울대 실기종목 준비가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고3이 되어 압도적으로 많아진 공부량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초반에는 힘들었습니다. 매일 독서실에 가는 것이 저의 입시 생활 목표 중 하나였기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이 고생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스카이반 기초실기 담당 한범석 선생님께서 항상 파이팅을 외쳐주셨고, 긍정적인 에너지에 저도 더불어 힘내서 입시를 이어갈 수 있었고, 이 외에도 이성규 선생님, 김국진 선생님의 학생 개개인의 컨디션 및 운동능력을 고려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덕분에 무리 없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능을 무리 없이 평소대로 본 저는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실기 준비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수능 점수를 토대로 제가 실기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하는지를 김국진 선생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주셨고, 한 달 반의 시즌 기간 동안 목표를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면, 게이트의 최고 장점은 어느 타 기관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강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카이반 원장님이신 김국진 선생님께서는 지금까지 다수의 서울대학교 합격자를 배출하신 만큼 압도적인 표본량과 정보량으로 계속 로드맵을 짜주셨습니다. 또한 다년간의 체대 입시 경험에서 나온 것들을 저희에게 적극적으로 전수해주셨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담당이셨던 한범석 선생님께서는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을 세심하게 배려하시고, 체력관리 및 기록 증진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언제나 학생들을 생각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수업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한범석 선생님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이 없었다면 저의 서울대학교 합격은 불투명했을 것입니다.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신 이성규 선생님께서는 기초실기 종목 중 하나인 핸드볼 멀리 던지기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던지는 기술이나 자세가 부족했던 저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셨고, 결국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입시를 끝낼 수 있었던 데에는 게이트의 역할이 매우 컸습니다.
지금 체육대학 입시를 고민 중이거나 학원을 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단언컨대 저는 게이트를 추천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게이트가 함께한다면 입시는 성공 보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년간 저의 입시를 이끌어주신 김국진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한범석 선생님, 이성규 선생님, 서울대학교 조교 오빠들, 같이 운동했던 언니 오빠들, 그리고 친구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게 성공적인 미래가 있기를 바라며,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