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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고등학교 졸업
김도은
고2 선행 W반 > 고3 SKY반 = "합격"
이게바로 GATE합격전략!
입시전략과 실기준비전략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합격대학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합격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 합격


성공 스토리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하라"
안녕하세요! 현역으로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입학하게 된 21학번 김도은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체육교육과를 꿈꿨고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시기라고 하는 고2 여름방학부터 체대입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원을 선택한 기준은 '좋은 학생, 좋은 강사' 이렇게 두 가지였습니다. 운동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공부를 잘 하는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고 싶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운동과 공부를 정말 잘 한다는 것을 직접 체감하고 자극받으며 수험생활을 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좋은 선생님들께 운동을 배워 실기 능력을 극대화하고 싶었습니다. 그러한 기준으로 학원을 알아본 결과, 스카이반이 있고 김국진쌤, 한범석쌤 등 좋은 선생님들이 많은 게이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래은이라는 친구를 만나 서로 응원해주고 함께 최선을 다해 운동한 결과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동기로 입학하게 되었고,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실기 능력을 끌어올려 서울대에서 만족스러운 실기 기록을 낼 수 있었던 저는 그 때의 선택을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자부합니다.
게이트를 다니면서 감사함을 느낀 때가 정말 많았는데 크게 세 가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선생님들의 가르침입니다. 체대입시 운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제 생각과 달리, 편안한 분위기에서 힘들지만 즐거운 운동을 했습니다. 그것에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고2 선행반 시절 학원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기초를 탄탄히 다져주신 동욱쌤과 문환쌤, 고3 내내 함께 운동하며 제 실기를 완성시켜주셨던, 항상 열정으로 가르쳐 주시고 성적이 불안했던 저를 끝까지 믿어주셨던 범석쌤, 운동과 공부에 있어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많은 정보와 진심어린 조언으로 서울대 체육교육과란 목표를 더 갈망하게 해주신 정신적 지주 국진쌤, 본질적인 가르침으로 저의 부족한 점을 바로바로 채워주시고 실기장에서 빛날 수 있었던 이유인 핸드볼, 축구에 있어서 가장 큰 도움 주신 성규쌤 등등 최고의 선생님들이 있었기에 제가 제대로 운동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조교 선생님들의 존재입니다. 서울대, 고려대 체육교육과를 다니는 19,20학번 3명의 선배들이 스카이반 운동을 보조 해 주었습니다. 가까이에서 목표대학의 선배들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조교 선생님들의 생생한 수험생활, 실기장 이야기를 들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운동 자세와 실기 기록 향상에 있어서도 큰 도움을 받았고 정신적으로도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조교 선생님들과 얘기하고 운동하는 것이 제 삶의 활력소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정도로 열심히, 잘 해야 서울대에 갈 수 있구나'를 느끼며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부와 운동에 모두 최선을 다하며 슬럼프나 부상 없이 입시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가까이에서 아낌없는 조언 해 주신 찬혁쌤, 유정쌤, 상준쌤 덕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멋있고 능력있는 여러 조교 선생님들의 존재가 게이트의 차별적인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시설과 체계적 시스템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큰 체육관과 헬스장, 넘치는 운동 기구들을 마음껏 누리며 운동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었습니다. 정규 수업시간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와서 운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수요일에 1시간 정도 추가로 운동하기도 하였는데 그것도 제 실기능력과 멘탈에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비시즌때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 근력, 유산소, 대학별 실기를 준비하였습니다. 시즌때는 하루에 가,나,다군 순으로 쓰는 대학을 모두 준비할 수 있었고 고강도의 운동을 하지만 부상이나 컨디셔닝 또한 중시하셨기에 최고의 기량으로 실기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실기 기량을 늘리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운동과 휴식의 균형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시즌 때 정말 힘들게 운동하던 중 느꼈던 것은 결국 나의 운동이고 내가 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많은 가르침을 주고 응원해 줄 수는 있지만, 공부와 마찬가지로 절대 대신해 줄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잘 하고 싶다, 잘 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해보자' 라는 마음을 갖고 임한다면 최고의 선생님들과 시스템이 여러분을 도울 것이고 목표에 한층 가까워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입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해 준 게이트에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게이트와 함께 목표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