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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부속고등학교 졸업
이래은
고2 선행 W반 > 고3 SKY반 =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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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대학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합격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 합격


성공 스토리

안녕하세요,이번에 현역으로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입학하게 된 21학번 이래은입니다.제가 처음 게이트에 오게 된 건 고등학교 2학년 5월쯤입니다.학교 근처였기 때문에 지나가면서 많이 보았고,같은 반 친구도 게이트를 추천하여 자연스럽게 게이트를 접하게 되었고 압도적인 합격률을 보고 한 치의 고민도 없이 게이트에 오게 되었습니다.처음 왔을때 김국진 선생님과 상담을 했었는데,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왔었기 때문에 막연히 서울대학교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받아야 할 수능성적,실기 성적들을 자세하게 알려주셨고 그로 인해 더 구체적으로 체육교육과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학년때는 선행학습반에서 수업을 들었었는데, 운동을 잘하는 편이긴 했지만 사실 처음 왔을때 할 줄 아는 건 농구 밖에 없었고 나머지 종목들은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것들도 많았습니다.그러나 동욱쌤과 문환쌤께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셨고,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선생님들 덕분에 기초체력이 키워진 상태로 고3때 SKY반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SKY반에서 1년동안 운동을 하면서 운동이 정말 많이 늘었는데,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덕이 큰 것 같습니다.한범석 선생님은 그냥 운동만 가르치시는게 아니라 동작 하나하나에 담긴 원리들을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이해를 하면서 운동을 할 수 있었고, 무작정 운동을 하는것보다 훨씬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나중에 체육선생님이 되면 범석쌤처럼 가르쳐야겠다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항상 열정적으로 학생들 한명한명을 가르치셨습니다. 김국진선생님은 운동뿐만 아니라 정신적지주의 역할도 해주셨습니다. 동작이 어디가 잘못됐는지 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주시며 하나하나 짚어주시는건 물론이고, 모의고사를 잘보든 못보든 항상 화이팅해주시면서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신덕에 수능도 무사히 잘 치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SKY중에 서울대반을 담당하셨던 이성규 선생님한테 구기종목을 배웠었는데, 제가 잘했던 종목인 농구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었고 처음 해보던 종목인 축구와 핸드볼에서도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서울대반에서 도은이라는 친구를 만나서 정규 운동시간이 아닐때도 같이 운동하고 서로 공부 방법, 운동 방법도 공유하고 힘들 때는 서로 의지도 했던 것 같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치르면서 둘 다 실기기록도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같고, 그 결과 함께 21학번으로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2년동안 비시즌 운동을 하고 수능을 치르고 왔는데 평소보다 잘 보진 못해서 서울대에 합격하려면 실기로 뒤집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저를 2년동안 봐오셨기 때문에 자신을 보이셨고 그 덕에 저도 확신을 가지고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시즌때 운동을 하면서 솔직히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마다 선생님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끝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대 실기 며칠전에 잘나오던 기록들이 갑자기 안나와서 멘탈이 많이 흔들렸던때가 있었는데 그때 선생님들이 너는 할수있다, 나는 너를 믿는다고 계속 말씀해주셔서 실기장에서도 자신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조교쌤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조교쌤들 모두 입시가 끝난지 얼마 안되었고 시즌 운동을 똑같이 경험한 선배들이기 때문에 꿀팁같은것도 많이 전수해주시고 힘들때는 공감도 잘 해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멘탈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게이트에 오기전까지 서울대 체육교육과는 정말 꿈만 같던 곳이었는데, 게이트에 온 덕분에 그 꿈을 이룰 수 있게되었고 게이트 선생님들 그리고 게이트 친구들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다시 한번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고, 체대입시 학원을 고민한다면 무조건 게이트에 오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