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스토리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21학번 김예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 교사를 꿈꾸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시를 생각지도 못하게 다 떨어져서 정시로 대학을 준비해야만 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였기 때문에 체육교육과로의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친구의 권유로 게이트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도 체격이 훨씬 작고 어렸기 때문에 체육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무엇보다도 실기 날짜가 1달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조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연습해서 만들어야하는 실기 능력을 저는 한 달의 짧은 시간 동안 완성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김국진 선생님께서는 그런 저의 상황을 잘 이해해 주셨고 또 합격하기 위한 성공전략을 꼼꼼히 세워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지지와 함께 저는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입학하기 위한 도전을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수능준비로 공부에만 몰두했던 제가 하루에 8시간 이상씩 운동한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높이뛰기, 농구, 달리기 모두 다리를 많이 쓰는 운동이었기 때문에 시작한지 4일만에 발목 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걷기도 힘들정도로 많이 다쳐 절망적이었던 상황이었지만 김국진선생님께서는 괜찮다고 다독여주셨고 완전히 다 나을 때까지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시키시며 기본 운동능력 향상 준비를 했습니다. 높이뛰기는 처음 시도해보았던 종목이었고 바를 넘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조교 선생님들께서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설명해주셨고 정확한 피드백으로 저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또 함께 운동했던 고려대 반 오빠,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2주 만에 여자 만점이었던 130m까지도 성공하였습니다. 저의 취약 종목이었던 농구는 게이트의 넓은 체육관과 실기장과 비슷한 환경 덕에 저의 부족한 운동량을 채우며 하루하루 열심히 운동하며 기록 0개에서 15개까지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준비하던 오빠들에 비해 운동을 잘하지 못했고 처음 들어와 분위기에도 민폐 끼칠까 걱정했는데 못하는 운동 하나씩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단체활동에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이 챙겨주셔서 더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매우 긴장되는 날인 실기날에도 평소처럼 몸 풀고 평소처럼 응원하며 함께 실기장까지 이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든든한 마음으로 편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트에서 함께 생활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렸던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이었던 오빠, 친구들, 선생님들이 이제는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렀던 제가 고려대학교 합격이라는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최고의 체육 입시학원 게이트 덕분입니다. 실기 기록 향상뿐만 아니라 유대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운동하기를 원하는, 체육 진로를 꿈꾸는 모든 분들이 게이트를 통해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