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요강
대입일정
합격자
합격후기

성공 스토리

용인성복고등학교 졸업

홍의진

합격대학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합격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합격

성공 스토리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22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홍의진입니다.

저는 축구선수를 했습니다. 비록 선수의 꿈을 지속하지는 못했지만 엘리트 선수 때부터 목표로 삼았던 고려대에 가고 싶은 마음가짐 하나만으로 3학년 5월부터 게이트에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을 갔을 때는 그저 막막한 마음뿐이었는데 김국진 선생님께서 제 모의고사 성적과 간단한 실기 테스트를 보신 후 여러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상담을 해주셨고 이 학원에 내 입시를 맡길 수 있겠단 확신을 가지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고 또한 잘했기 때문에 운동신경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 제 실기 실력은 아직 합격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특히 고려대학교는 실기 변별력이 상당히 높은 학교였습니다. 그러기에 평소에는 기본적인 근력운동과 여러 가지 주 종목들을 연습하고 매달 보는 실기 테스트로 제 자신을 점검해 나가다 보니 어느덧 제 실기는 합격선에 도달해 있었습니다. 시즌 때는 수능 성적과 수능전까지의 실기 실력을 바탕으로 고려대학교와 경희대학교를 지원하게 되었고, 같은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경쟁도 하고 서로 도우기도 하며 모든 종목을 시험장에서 실수하지 않고 제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게 제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나갔습니다. 그 결과 실기장에서 지그재그 29.7초, 높이뛰기 162cm, 농구레이업슛 20개 실기 300점 만점에 299점을 받아 당당히 합격이라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체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건 실기와 성적과의 어느 것 하나 뒤처지지 않는 병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험생 때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었고 예체능이라 공부 시간이 부족했기에 한번 공부할 때도 남들보다 더 집중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막연하게 ‘체대’를 가야지가 아니라 정확히 어느 대학을 가고 싶은지 목표를 세웠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대학마다 성적 기준과 실기 전형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는 학원에서 정확한 상담을 받고 나만의 목표를 가지고 그 대학에 맞추어 나가다보면 어느 순간 저처럼 합격수기를 쓰고 계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SKY반에서 고생하시며 저희를 가르쳐주신 김국진 선생님, 한범석 선생님, 이성규 선생님 같이 시즌을 함께하진 못했지만 늘 옆에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김동욱 선생님, 허문환 선생님, 김찬호 선생님, 나일환 선생님, 박주현 선생님 및 저를 합격의 길로 이끌어주신 모든 쌤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