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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성공 스토리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최지영

합격대학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합격

성공 스토리


안녕하십니까 올해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22학번으로 입학한 최지영입니다.

비시즌, 시즌 담당이셨던 국진쌤께서 합격수기를 써보지 않겠냐는 말씀에 두근거림을 안고 이렇게 합격수기를 씁니다.

저는 고2 11월쯤부터 게이트에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윗몸일으키기 20개도 겨우겨우 넘길 만큼 근력도 부족했고 특히 달리기가 많이 느렸습니다. 하지만 월말 평가마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오르는 제 성적을 보면서 힘들어도 학원 수업에 거의 빠지지 않고 빠져도 보충 수업에 꼭 참여해서 정말 꾸준히 운동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제 목표에 도달할 정도로 많이 발전해있었습니다. 게이트에서는 학생 개개인별로 부족한 운동이나 옳지 못한 자세에 대해 개인적으로 지도를 해주시기 때문에 운동을 못한다고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유소년시절 잠시 농구선수를 경험했을 정도로 체육을 너무너무 좋아하던 여학생이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뛰어놀기와 체육수업을 좋아했기에 체대입시에 대한 망설임은 전혀 없었습니다. 게이트에 처음 와서 느낀 것은 다른 학원에 비해 탄탄한 컨설팅과 화목한 분위 속에 집중적으로 하는 운동 분위기 그리고 선생님들의 실력 향상의 가르침과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제가 고려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게이트만의 최고의 컨설팅과 선생님들의 훌륭하고 뛰어나신 가르침과 열정 그리고 저를 끝까지 이끌어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시즌 2주차에 지그재그 달리기 측정과 체력훈련은 저의 멘탈을 완전 빼앗아갔습니다. 체력과 운동능력만큼은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이게 내 길이 맞나 싶을정도로 슬럼프까지 함께 동반되어 좌절하고 매일매일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저를 국진쌤과 고려대반 석목오빠, 민혁, 의진, 신영이가 일으켜 세워주고 마음가짐과 멘탈을 잡아줘서 버티고 딛고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체대입시 중 가장 힘들다는 고려대학교를 준비하면서 정말 이러다 죽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고려대반 멤버 모두 힘들때 서로 응원해주고 힘내라는 격려, 할수 있다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한명의 낙오자도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22학년도 시즌 고려대반에서 토나오게 달리고 이러다 죽겠다 싶을만큼 뛰었던 우리 고벤저스 5명! 지금은 고려대학교 전부 고려대 동기가 되어 앞으로도 계속 인연을 이어나갈 석목오빠, 민혁, 의진, 신영 정말 너무너무 고생많았고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시동안 힘들어했던 저를 이끌어 주시고 버티게 해주신 범석쌤, 대경쌤, 동욱쌤, 문환쌤, 찬호쌤, 성규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덕분에 제가 가고 싶은 대학에 합격하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