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스토리

안녕하세요, 올해 국민대학교 스포츠교육학과,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에 합격한 정용준입니다.

우선 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현역시절 그냥 운동만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대학 진학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고 입시운동, 공부마저 소홀히 했습니다. 그렇게 당연한 결과로 불합격을 하게 되었고 마음을 다잡고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재수 때는 공부와 운동 모두 열심히 준비했지만 수능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두 번째 실패를 경험하였습니다.

두 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실패의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내렸던 실패의 원인은 부족한 성적과 남들에 비해 취약한 스트렝스와 피지컬이었습니다.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도록 도와준 학원이 게이트 체대입시입니다.

N수 특별반에서는 선생님들께서 제가 목표로 했던 국민대학교 실기에 맞춰서 근력향상 위주의 수업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고 취약했던 종목을 집중적으로 지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게이트만의 가족과 같은 분위기와 선생님들의 지도능력, 부상방지를 위한 웨이트시설, 이동 없이 모든 종목을 준비할 수 있는 대형 체육관, 실기장과 동일한 측정 장비를 활용한 정확한 측정 덕분에 저는 제가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독하게 시작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삼수를 시작했는데 막상 삼수생활을 하는 동안 정말 힘들고 지칠 때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게이트에서 운동할 때만큼은 가족과도 같은 선생님들과 즐겁게 운동하고 격려도 해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흔들릴 때마다 꾸지람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시면서 3년동안 챙겨주셨던 범석쌤, 시크함의 일인자지만 저의 장난도 다 받아주시고 때로는 함께 장난도 쳐주시고 저의 실기능력을 최대치로 올려주셨던 일환쌤, 국민대 컨설팅 신의 한수를 보여주시고 2년 연속 시즌 담당을 맡아주셨던 성규쌤, 저의 멘탈을 확실하게 잡아주셨던 찬호쌤, 유머러스한 대경쌤과 주현쌤, 언제든 저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문환쌤 모든 선생님들 전부 감사했습니다.

체대입시를 목표로 준비하려고 하는 학생들에게 감히 고합니다. 절대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말입니다. 체대입시의 어벤저스 게이트로 오셔서 게이트만의 장점을 누리면서 목표로하는 대학에 진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