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스토리

안녕하세요? 저는 두 번의 입시 끝에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에 22학번으로 입학한 ‘광주촌놈(국진쌤이 불러주시던 애칭)’ 최민혁이라고 합니다.

제가 재수를 하게 된 이유는 ‘내가 좋아하고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해야겠다’는 결심 때문이었습니다. 지난해 별로 관심이 없던 과에 합격은 했었지만 오랫동안 꿈꿔왔던 체대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작년 고3때 입시를 준비하면서 너무 힘들고 지쳤기 때문에 22학년도 입시에서는 비실기 전형을 목표로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했습니다. 중간중간 슬럼프도 있었고, 성적이 생각대로 오르지 않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려대 체육교육과’ 이 8글자였습니다. 너무나 가고 싶었고, 저에게는 미래 꿈과 같은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그 것을 이루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흔들리지 않는다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체대입시는 운동과 공부의 조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 조화를 이룬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애매한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성적이 학교를 결정하고, 실기가 합격의 여부를 결정한다’라는 말을 체대입시생 분들은 꼭 인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입시를 하면 할수록 이 말에 공감할 것입니다. 물론 저와 같이 시즌 기간에만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성적을 먼저 만드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다 운동을 소홀히 하지않고 꾸준하게 매일매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저의 경험상 운동을 아예 쉬거나 공부에만 집중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받기 일쑤이고, 또 수능이 끝난 후 실기를 준비할 때 몸이 버티기 힘든 데다 자칫하면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시 한 번 게이트 체대입시학원을 선택한 이유 중 ‘믿음과 소신’이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상담 시 저의 성적과 실기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주시고, 수년 간의 사례들과 데이터를 통해 입시의 방향을 설정해줘 심리적인 안정과 운동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트 학원의 시설은 말할 것도 없이 최상중의 최상이고, 교사진의 자질은 입시 결과로 대신 말해줍니다. 개인적으로 게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1대1 컨설팅과 지도라고 생각합니다. 대학별로 반을 나누어 진행하는 것도 너무 좋지만 학생들 개개인별로 부족하거나 힘들어하는 종목을 따로 신경써서 코칭해주시고 수업의 구성을 그에 걸맞게 바꾸시며 노력하십니다.

저의 경우에는 높이뛰기가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영상들을 분석하고 문제점들을 찾아 저에게 딱 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특히 선생님들께서는 입시생인 저보다 더 열정적이시고, 풍부한 지도경험을 살려 보다 새로운 지도방법을 찾거나 외국의 다양한 자료들까지 찾아 연구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저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가 됐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목표했던 입학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역시 게이트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일명 지방출신이라고 합니다. 우선 지방의 체대입시친구들에게 ‘인서울’ 대학교에 진학하고 싶다면 다양한 정보와 장점을 누릴 수 있는 서울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서울에서 준비하면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클 수 있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반드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을 차별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 풍부한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은 불안한 입시생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입시생들의 분위기도 달라 경쟁심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이런 점에서 저는 게이트학원을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김국진’ 선생님과 여러 강사진 및 조교 형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계신 분들은 꼭 원하는 결과 얻으시고 성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든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체대입시생분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절대 다치지 마시고!! 파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