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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성공 스토리

분당 한솔고등학교 졸업

성현창

합격대학


한양대학교 스포츠과학부 합격

성공 스토리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대학교 스포츠과학부 23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성현창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체대입시학원을 알아보면서 친구가 게이트를 추천해주기는 했지만 집과 1시간이 넘는 거리를 다니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른 학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현역 때 타 학원에서 준비하면서 불합격하였고 생각보다 낮은 점수였는데 게이트에서 서울시립대에 합격했던 친구가 생각나서 재수를 결심한 후에 정확한 컨설팅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전과는 다른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게이트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체대입시를 2년 하면서 학원을 총 3번 옮겨 다녔었는데 그중에서 게이트가 가장 좋았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시설과 장비가 너무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학원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부분 중에서 시설과 장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요한 것을 게이트는 잘 갖추었기 때문에 게이트를 추천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제가 재수할 때 게이트에 오게 된 가장 큰 이유인데 바로 게이트만의 정확한 컨설팅입니다. 왜 게이트 컨설팅이 다르냐면 지금까지 많은 학생이 다녀서 그만큼의 표본을 가지고 있어서 컨설팅 상담을 받을 때 내 수능 성적으로 어느 학교를 쓰면 좋을지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컨설팅 때문에라도 꼭 게이트를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 이유는 시설, 장비, 컨설팅도 진짜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이지만 젤 중요한 건 선생님들입니다. 게이트 선생님들은 담당하시는 학교의 실기에 대한 완벽한 숙지가 되어 있으시고 그 실기를 잘하기 위한 훈련법까지 너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열심히 따라가기만 한다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비시즌 때 SKY 반에서 고려대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성적이 부족했던 제게 선생님께서 매주 성적 어떻게 받아야 하고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고 과외 선생님까지도 추천해주시려고 해주셨습니다. 비록 수능을 많이 못 봐버려서 시즌 때는 SKY 반에 있지 못했지만 저는 후회가 없었습니다. 작년보다 2등급씩 성적이 올랐고 재수하는 동안 정말 후회 없이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첫 상담 때 국민대 스포츠 산업레저학과, 건국대 체육교육과, 단국대 체육교육과로 설정하고 한 번도 준비 안 해본 실기 종목들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수능 2주 전부터 무릎에 염증이 생기는 바람에 몸 상태도 최고가 아녔기에 이번에도 가나다군 모두 체대를 쓰는 게 맞을까 너무 고민되고 불안하고 자신감이 없는 상태로 실기를 준비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매일 선생님께 쭈뼛쭈뼛 가서 이게 맞을까요? 일반과 쓸까요? 고민을 항상 말씀드렸는데 그러면 선생님께서는 여러 가지 선택지와 저에게 자신감을 넣어주셨습니다.


수능 전에 운동을 쉬었기 때문에 시즌이 시작되고 처음에는 기록이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각 반을 담당해주셨던 선생님들께서 세심한 부분 까지 하나하나 다 봐주셨고 말씀하신 부분에 맞추어서 고쳐나갔더니 어느새 기록과 자세 모두 안정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운동을 한다면 결국에는 합격에 무리 없는 기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 기록이 안 나온다고 자책할 이유도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학원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서 열심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선생님들께서는 저의 운동력을 믿고 계셨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하자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국민대 실기가 잘 오르지 않아서 급하게 원서접수 1주일 전에 국민대에서 한양대로 바꾸게 되었고 또 아예 다른 실기와 실기 변별력이 높은 한양대를 준비함으로써 압박감이 심하게 왔지만 저를 믿어주시는 선생님과 올해는 꼭 대학에 가고 싶다는 제 의지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열심히 선생님의 훈련을 따라갔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항상 연구하시고 실기가 안 되면 될 때까지 학생 한 명씩 끝까지 책임지시는 모습에 운동을 허투루 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이를 악물고 저의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었습니다. 그 덕분에 실기장에서 모든 종목이 최고 기록을 받을 수 있었고 이렇게 제 입시가 끝났습니다. 제가 2년의 입시 경험으로 조언하자면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고 후회를 남기지 않는 수험생으로서의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트에서 준비하게 될 입시생들을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