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요강
대입일정
합격자
합격후기

성공 스토리

중산고등학교 졸업

김용관

합격대학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합격

성공 스토리


안녕하세요. 2023년도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에 합격한 김용관입니다.

저는 꽤 오래전인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체육교육과를 희망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라는 목표를 잡게 되었고 그 이후 2년 동안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을 때마다 과연 이 성적으로 갈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중 게이트 체대입시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국어영역이 3~4등급대로 매우 취약했기 때문에 많이 좌절하고 있었는데 게이트를 방문하고 여러 전문적인 상담과 자료를 통해 가능성이 있다는 걸 깨달은 후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였습니다. 국어영역이 취약했지만 수학, 영어, 탐구영역에서 만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다음엔 실기로 모든 것이 결정이 난다는 원장선생님의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비시즌부터 체력을 키우며 고려대학교 운동도 함께 배우니 더욱 시즌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SKY 반에서 운동하면서 확실한 동기부여와 목표 의식이 생겼고 그로 인해 공부를 허투루 하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SKY 반에서 함께 운동했던 서울대반 재수생 형과 누나들의 모습은 저에게 큰 동기부여와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비시즌 동안 농구, 높이뛰기, 지그재그런 3종목을 모두 열심히 운동했지만 항상 저의 발목을 잡던 종목은 높이뛰기였습니다. 몇차례 분함에 못 이겨 우울해 있을 때 선생님께서 여러 과거 자료들과 현재 성적을 비교해주시며 ’너는 충분히 할 수 있다. 하고도 남을 능력이 되는데 무서워서 못 넘는 거 같다. ‘와 같이 계속해서 옆에서 조언과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실기 날 하루 전까지도 슬럼프에 빠져 기록이 제대로 나오지 않자 계속 선생님들께서 ’넌 충분히 가능한 아이이다. 자신감만 가져라. ‘등등 항상 제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결국 실기 날 농구 21개, 높이뛰기 158cm, 지그재그런 30.2의 기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항상 스스로 우울의 늪에 빠져있을 때 저를 더 깊게 안내려가게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실기 능력, 운동신경이 제각각 다를 수 있지만 게이트 체대입시를 다닌다면 합격의 선까지 충분히 다다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괜히 게이트, 게이트가 아닙니다, 운동기구, 멘탈코치, 선생님, 동료 하나도 빠짐없이 여러분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합격을 향한 게이트, 여러분이 당당하게 문을 열고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