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스토리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24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정재영입니다.

수능을 보기 전에는 친구들이 게이트 입시학원을 다닌다는 것 만을 알고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입시가 끝난 후 그 아이들 모두에게 합격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체대입시가 힘든건 알았지만 어떻게 정말 모두를 합격시키는게 가능한건지에 대해 의문이 생기기도 했지만 이 사실을 믿고 게이트 체대입시 학원을 다녀보니 그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학원에서는 수년간 쌓인 데이터를 보여주시며, 제가 그 당시 목표로 했던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수준의 성적을 받아야 하고, 어떠한 실기 종목을 훈련해야 하는지 알려주었습니다. 단순히 수치적인 데이터 제공에서 끝나는게 아닌 마인드와 관련한 정신적인 코칭도 같이 해주셨습니다.

나아가, 게이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실기 종목에 대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지그재그런, 높이뛰기 그리고 농구레이업까지 크게 3가지 실기종목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중 높이뛰기는 고려대학교의 관문이라고 불리는, 가장 중요도가 큰 종목입니다. 일정 높이를 뛰어넘지 못하면 다른 종목을 만점 받아도 합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시즌에 처음 들어왔을 때 높이뛰기 자세부터 점프력까지 전체적인 부분이 엉망이었습니다. 이렇게 낙심하며 힘들어하던 상황에서 선생님들께서는 저의 이런 부분을 바로 포착하셔 저의 자세 하나하나를 영상으로 찍어 일대일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 수업마다 몸소 시범을 보여주시며 저희의 실력 향상을 위하여 힘을 써주셨습니다. 높이뛰기의 종목 특성상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뛸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어 뛰지 않는 상황에서도 자세와 스텝에 대해서 코칭 해주시며 학원에서 운동하는 시간때 만큼은 실기에 있어서 굉장히 발전적인 시간이 되었습니다.

체대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 그중 첫 번째가 공부와 운동 둘 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하거나 놓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운동은 잘하는데 성적이 받쳐주지 않거나, 성적만 믿고 운동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 둘 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힘들더라도 공부와 운동 모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운동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게이트를 다니기 전에 다른 학원들도 상담도 받아보고 많이 고민해봤지만 확실히 시설이나 체계적인 수업 프로그램 부분에서 봤을 땐 게이트가 월등히 앞서 있었기 때문에 게이트를 선택하는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다른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공간이 부족해서 연습량이 부족하거나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종목을 측정할 때 모든 수업이 중단되고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실기장에서 처음 보는 장비에 적응하지 못하고 평소에 기록보다 저조한 성적을 받았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들었습니다. 게이트에서는 각 학교에 필요한 장비, 그리고 공간적인 면에서 훈련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게끔 환경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시험장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실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준비하는 만큼 나온다는 것입니다. 실기장을 가면 이 정도는 나오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준비를 아무리 잘해서 간다 해도 시험장에서 생각하지 못한 변수들도 너무 많고 긴장할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게이트에서는 실기를 준비해주는데 있어서 학교에서 제시한 상황만 가지고 훈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졸업생도 많고 여러 학원들간의 정보공유도 활발해서 실기장에 가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상황들에 대해서 미리 파악하고 대비시켜 주셨습니다.

체대를 준비하고 고민하는 후배님들께 그래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게이트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운동 할 수 있는 좋은 시설과 환경이 준비되어있고 원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메인선생님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수업에 참여해주시고 정말 열성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준비되어 게이트에서 체대입시를 시작해보세요!